Mac OS X에서 Microsoft Office 파일들을 사용하려면 iWork 혹은 Office for Mac을 이용하기 마련인데,

새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문서, 즉 MS Windows에서 작성한 문서,를 재가공하려고 한다면

고생할 각오를 해야하겠다.

Office for mac의 경우에는 한글판이 없기때문에 UI사용시 약간의 혼동도 존재하고, 특히 글꼴이슈는 대략난감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훨씬 버벅거림 현상도 자주 발견되고 가장 심각한건, 확장자가 .docx/.xlsx/.pptx로 되었다고하여 office for mac과 office for win이 문제없이 처리한다고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생각해보건데 office for mac은 버전이 2011이고 office for win은 2010이 최신이다. 윈도우용이 먼저 나왔다는 것뿐이라 숫자가 2010인데, 기능이나 UI 등등을 고려할때 mac용은 훨씬 더 구리고 부족함이 많이 보인다. 버전이 달라서인지 모르겠지만, 확장자에 x가 붙은 이 파일로는 제대로 호환이 안된다. mac용에서 이전버전용으로 변환한 후에 윈도우용에서 열면 그나마 좀 더 제대로 나온다. 결론은 안쓰는게 속편하다는 얘기.(마지못해 사용)

iWork의 경우에는 단순히 오피스 뷰어보다는 낫다는 것 뿐, 호환이슈가 있어서 지원않는 서식은 그냥 없애거나 대체해버린다. 결국 기존문서를 재가공하는 경우 사용하기 난감하다.(내용이 사라지는 일도 생김) 역시나 글꼴문제도...

윈도우에서 작성된 문서들을 사용해야한다면, 위와같은 app을 사용하기보다는

"VMware" 혹은 "Parallels", 그리고 MS Windows + MS Office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

물론 하드웨어 성능이 필히 따라줘야 편하다는것.



Posted by Jason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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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석달째로 접어드는) 새로 맡게 된 일이 또 3GPP에서 나온 IMS.

구성도를 그려보니 개략적인 흐름이 보이긴한다.


 서너개 노드를 빼면 모두 이름부터 생소하다. 앞으로 시간깨나 걸리겠다.

일단은 내가 관심을 갖는 부분에 관한 것들만 추려서 중심을 옮겨 그려보는게 중요하겠다... 역시 그림은 Visio같은 툴 보다는 종이나 보드에 손으로 직접 슥~슥~ 그리는게 좋다.

* HSS : Home Subscriber Server

* SLF : Subscription Locator Function

* PCRF : Policy and Charging Rules Function

* PCEF : Policy and Charging Enforcement Function

* MRFC : Multimedia Resource Function Controller

* MRFP : Multimedia Resource Function Processor

* AS : Application Server

* ISC : IMS Service Control

* CSCF : Call Session Control Function

* P-CSCF: Proxy CSCF

* I-CSCF : Interrogating CSCF

* S-CSCF : Service CSCF

* BGCF : Breakout Gateway Control Function

* MGCF : Media Gateway Control Function

* IM-MGW : IP Multimedia - Media GateWay

* SGW : Signaling Gateway

* PSTN : Public Switched Telephone Network

세션 제어 기능을 담당하는 S-/I-/P-CSCF
홈 가입자 서버인 HSS, SLF
멀티미디어 제어 기능을 담당하는 MRFC, MRFP
기존 망과의 게이트웨어역할을 담당하는 MGCF, IM-MGW, SGW, BGCF
QoS 제어를 담당하는 PCRF, PCEF


Posted by Jason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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